회사채 관련 사기성 기업어음 문제로 동양그룹이 문제되고 있지.

근데 이미 작년에도 웅진, STX 에서도 문제가 있었는데 똑같은 일이 생기니 한심하다.

그런데 동양제과가 걱정이 되었다. 초코파이 어떻해?

다행히 동양그룹과 오리온 동양제과는 분리되어 상관이 없다고 한다.

다행이다.

오리온 초코파이가 동양 그룹과 분리된것은 정말 잘한것이다.

만약 분리되지 않아,  동양제과 회사채라고, 그거 사면 보너스로 초코파이를 더 준다고 동양증권에서 꼬셔서 이 역시도 마구 회사채로 팔았다면 어때했을까?

더 많은 사람들이 믿고 회사채 삿겠지? 그리고 함께 묶어서 법정관리 신청하면 모두들 초코파이 때문에 살릴려고 법정관리 받아 들일거구, 그리고 회사채는 휴지가 되겠지.

근데 초코파이 더 준다고 꼬시는것도 불완전 판매에 해당할까?

 

or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