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articles Tag 바이올린

국난의 극복과 음악의 역활

국난의 극복과 음악의 역활

임진왜란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한 사람으로 우리는 유성룡과 함께 이원익을 빼 놓을 수 없다. 특히 이원익은 계속되는 국난속에서 모든 위기 극복의 중추였던 분이셨다. 그는 거문고를 즐겨 탓다. 그를 위해 지은 관감당 안에는 지금도 그가 올라가 거문고를 탔다는 탄금암(彈琴岩)이라는 바위가보존돼 있다. 이원익 선생의 문집인 <오리집> 에도 선생이 서울 동숭동 인근에 사실 때 자주 낙산에 올라 거문고 연주를 즐기셨다고 하며 , 또한 이원익의 5대손 이인복의 문집에도 <문충공유금내력전말기>라는 글이 있어 선생이 거문고를 좋아하셨음을 알려준다. 이원익의 공무 생활기간은 평안한 기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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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이 발라드

이자이 발라드

많은 바이올린 음악 중 , 연주자와 청중 모두를 고려한 걸작이라면 이자이(Eugène Ysaÿe (1858 ~ 1931))의 발라드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자이의 발라드는 힘과 아름다운 멜로디, 그리고 복잡한 화성과 정교성이 합쳐져서 폭발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곡입니다. 또 바이올린 연주자에 의해 쓰여졌기 때문에 연주의 합리성도 갖추어 연주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이 여름 폭발적인 에너지를 음악으로 챙겨 보세요. Ysaye | Violin Sonata No. 3 | Bal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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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2세의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리 기틀리스 (Ivry Gitlis)의 연주스타일

올해 92세의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리 기틀리스 (Ivry Gitlis)의 연주스타일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리 기틀리스는 1922년 생입니다. 이스라엘 생으로 8살때 후버만의 눈에 띄어 어머니와 함께 꼴랑 30프랑들고 프랑스로 가게 되는 등 21세기 바이올린 역사와 함께 한 올해 92세의 대가죠. 한국 나이로는 93세입니다. 2차대전때에는 공군 군수물자 공장에서 일하고 저녁에 혼자 연습하는 등 틈나는대로 연주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시기가 오히려 자신의 음악을 만드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고 하는데, 이런것이 그의 특이한 소리를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 그후 군대 예술단에 들어가게 되고,  전후 런던 심포니와 성공적인 대뷰 무대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5월 25일에 한국에서 연주를 한다니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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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판타지 C장조 (Franz Schubert: Fantasy in C, for violin and piano – D 934)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판타지 C장조 (Franz Schubert: Fantasy in C, for violin and piano – D 934)

슈베르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판타지 C  장조 (D 934 ) 바이올린 악보 입니다. 바이올린도 까다롭게 썻고, 피아노도 아주 까다롭게 쓴 곡입니다. 특히 슈베르트는 바이올린을 참 연주하기 까다롭게 씁니다. 그래서 이곡은 정말 열정적이면서 연주하기도 까다로운 곡입니다. 같이 열정적인 크로이처 소나타 같은 경우 막 어떻게 시간내서 열심히 하면 되는데, 판타지는 쉽게 넘어가지 않는 곡입니다. 이곡의주 멜로디의는 슈베르트가 자신의 가곡 나 그대를 받아들인다(Schubert, Sei mir gegrüsst – D. 741)의 것을 사용했습니다.  “Sei mir gegrüsst 자이 미를 게그뤼스트” 할때의 부분을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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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 오라토리오 중 바이올린과 함께 하는 아리아

바하 오라토리오 중 바이올린과 함께 하는 아리아

솔로 바이올린과 함께 하는 아리아. 두개를 추천한다. 바이올린과 성악의 2중주다. 위안을 받으시길. 먼저 바하의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BWV 248) 중 아리아. Schliesse, mein Herze Schliesse, mein Herze 또 마태수난곡 (BWV 244) 의 아리아도 역시 바이올린과 함께 하며 위로와 감동을 준다. 아리아. “자비를 베푸소서.” 참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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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불우(不遇 ) 한가요? 죠수아 벨의 지하철 연주

그대는 불우(不遇 ) 한가요? 죠수아 벨의 지하철 연주

월드클래스급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이 연주하는 것을 길에서 여러분이 듣는다면 어떤 차이를 느낄까요? 더구나 그 바이올린이 전설적 바이올리니스트 후베르만이 사용했던 스트라디바리우스 라면 말입니다. 그가 실제로 미국 워싱턴 랑팡 플라자 지하철 환승역에서 45분간 독주회를 했습니다. 다음 비디오입니다. 바하의 샤콘느 등을 연주했으며 연주는 월드클래스급 연주 입니다. 그러나 그가 45분동안의 독주회에서 번돈은 고작 32달러 였습니다. 몰래 카메라를 통해 분석결과 45분간 통과한 사람 모두 1097명. 그 중 잠시라도 서서 음악을 들은 사람은 단 7명뿐이었고, 돈을 넣어준 사람은 27명이랍니다. 음악 이라는 실체 그 자체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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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가진 보물 – 두개의 대표적 샤콘느

인류가 가진 보물 – 두개의 대표적 샤콘느

인류가 가진 음악적 유산 중 대표적인 보물이라면 비탈리와 바하의 샤콘느를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1. 비탈리의 샤콘느.   바로크 시대 작곡가의 곡이지만 낭만주의적이고, 또 비로투오서 적인 테크닉이 동원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마스터피스죠. 어느 바이올리니스트 부인은 그러더라구요. 자기 남편은 살아 있었을때 20년간 이 마스터피스를 매일 매일 연습을 했다고.     2. 그리고 바하의 솔로바이올린을 위한 샤콘느. 불멸의 아름다운 걸작이죠. 인류가 모든 음악을 다 버려야 할때, 남겨둘 딱 하나의 음악이라면 이곡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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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콘서트, 갤러리 콘서트 음식

하우스 콘서트, 갤러리 콘서트 음식

가슴속에 뜨거운 덩어리가 무대에서 퐉 터지고 싶을때 어떻게 할까요? 쉽게 연주회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되겠죠. 제일 간단한건 집에서 하는 하우스 콘서트. 또는 간단하게 갤러리 같은 작은 공간 빌려서 연주회 해도 되겠죠.   간단하게 하우스 콘서트 열때는 의자란 의자는 다 동원해 자리를 만들면 되구요 이때 와 주신 분에게 감사의 표시로 리셉션 음식이 중요하겠죠. 하우스 콘서트 리셉션 음식으로는 치킨 캐서롤이 좋아요.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고.     와인등과도 잘 어울리고, 담백하고 깔끔해서 다들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캐서롤이 기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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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1.아다지오, 2.푸가

바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1.아다지오, 2.푸가

아다지오는 푸가의 전주곡으로 쓰여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리드미칼한 연습을 위해서 1에서부터 8까지 카운트 하세요. 한박자안에서 32분음표로 나눠서 1,2,3,4,5,6,7,8 이렇게 카운트 하시고, 다음번에는 한박자를 8분 음표로 나눠 8까지 카운트 하시면서 프레이즈를 연습하시면 리드미칼하게 되서 좋습니다. 콩쿨에서는 저지들이 이곡은 특히 박자와 리듬 체크하니까 이렇게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또 화성없이 멜로디만 가지고도 연습을 하시고, 그리고 베이스만 또 해줘서 나눠서 연습을 하시면 좋음.     화성의 배분의 기본 원칙은 캐릭터는 밑의 두 화성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밑의 두 화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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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적 의식을 가진 음악인이 되라.

정치 사회적 의식을 가진 음악인이 되라.

나치의 압박이 점점 심해져 가던 시절, 많은 유태인들은 이것도 지나가리오 하면서 어려운 시절을 버텼다. 특히 음악인들 중에는 정치 사회적인 변화에 일반인들 보다 민감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많은 유태인 연주가들이 나치의 세력이 점점 커짐에도 불구 하고 피할 생각보다는 자신의 혈통을 숨기거나 살짝 살짝 임기 응변을 하면서 연주활동을 하였다. 어차피 다른곳에서 생존을 위한 연주가 자리를 찾는것은 극히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유태인 바이올리니스트 후버만 (Bronislaw Huberman) 은 결사적으로 독일에서 연주를 거부하였다. 1933년 , 빌헬름 푸르트벵글러가 베를린 연주 초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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