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articles Tag 도덕경

도덕경 제7장 – 독수리같이 새롭게 되어라.

도덕경 제7장 – 독수리같이 새롭게 되어라.

도덕경 제7장 – 독수리같이 새롭게 되어라. 늘 자기자신을 버리고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독수리처럼 말이죠. 자기자신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 자신만큼 밖에 못 삽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버리고 더 크고 퐌타스틱한 월드클래스 라이프를 살아야 합니다.   天長地久, 天地所以能長且久者, 以其不自生, 故能長生, 천장지구, 천지소이능장차구자, 이기불자생, 고능장생, 하늘과 땅이 영원한 까닭은 스스로를 위해 살지 않기에 참으로 오래 가는것입니다. 是以聖人後其身而身先, 外其身而身存, 非以其無私邪, 故能成其私. 시이성인후기신이신선, 외기신이신존, 비이기무사사, 고능성기사 성인도 마찬가지라서, 자기를 버리기에 보존합니다. 자기를 버리기에 완성하는것이죠.     *독수리의 수명은 대략 70~80년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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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제6장 – 도는 여성적 성격을 가진다.

도덕경 제6장 – 도는 여성적 성격을 가진다.

계곡의 신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성입니다. 도는 여성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谷神不死, 是謂玄牝. 곡신불사, 시위현빈. 구쉔뿌쓰, 씨웨이쑤안핀. 玄牝之門, 是謂天地根. 현빈지문, 시위천지근. 쑤안핀지멘, 씨웨이티엔떠끈. 綿綿若存, 用之不勤. 면면약존, 용지불근. 미엔미엔루어춘,용지뿌친.     **玄牝(현빈)은 신비한 뇨자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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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제5장 – 감정을 누르고 리듬에 충실하자.

도덕경 제5장 – 감정을 누르고 리듬에 충실하자.

도덕경 제5장 –  도는 리듬에 충실합니다. 천지는 편애하지 않고 공평무사합니다. 현명한자도 편애없이 리듬에 충실합니다. 평정하고 평안 해도 천지에서 바람 나오듯 더 큰 힘 나옵니다. 서둘지 말고 안달하지 말고 영원한 리듬에 충실히 따라야 합니다.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천지불인, 이만물위추구; 티엔띠뿌렌,이완우웨이추꺼; 聖人不仁, 以百姓爲芻狗. 성인불인, 이백성위추구. 샹렌뿌렌, 이빠이씽웨이추꺼. 天地之間, 其猶**탁약乎? 천지지간, 기유탁약(아래그림 참고)호? 티엔띠지지엔, 치요우토뢰호? 虛而不屈, 動而愈出. 허이불굴, 동이유출. 쉬얼뿌취, 똥얼위추, 多言數窮, 不如守中 다언수궁, 불여수중. 뚜어엔수충, 뿌루쇼우쭝   *5장의 천지가 어질지 않아 만물을 추구(芻狗 ; 짚으로 만든 멍멍이 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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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제4장 – 도는 사랑이다.

도덕경 제4장 – 도는 사랑이다.

  도는 채워지지 않는 빈 그릇 같습니다. 날카로운것도 복잡한것도 다 사랑으로 풀어 줍니다. 제일 먼저 부터 있는 중요한것입니다. “道” 沖 ,而用之或不盈. 도,  충   이용지혹불영. 따오,청얼용지후어뿌영. 淵兮 似萬物之宗; 연혜 사만물지종; 연씨 쓰완우지종;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좌기예, 해기분, 화기광, 동기진; 추어지뤼, 지예지펀 흐어지광 통지첸; 湛兮, 似或存. 담혜 사혹존. 짠씨 쓰훠촌.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 오불지수지자, 상제지선. 우뿌지쉐이지쯔 썅띠지씨엔.   *4장은 1장에 이어 또 도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1장은 도가 가진 존재론적 설명이라면 4장은 도가 가진 초존재적 성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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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제3장 – 펀드멘탈에 충실하자.

도덕경 제3장 – 펀드멘탈에 충실하자.

도덕경 제3장 – 펀드멘탈에 충실하자. 재능있는 자를 떠받들지 말고 나보다 공부잘하거나 이쁜 것들 나오는 테레비 보지 마세요. 그럼 사람들 마음이 편합니다. 서로 덕보겟다는 마음 못가지게 하면 안싸웁니다. 현명한 사람은 쓸때없는 욕망을 없애고 펀드멘탈에 충실 합니다. 不尙賢, 使民不爭. 불상현, 사민부쟁. 뿌상씨앤 쉬민뿌쟁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불귀난득지화, 사민불위도. 뿌꾸위난뜨지후워, 쉬민뿌웨이또 不見可欲, 使民心不亂, 불견가욕, 사민심불란, 뿌씨엔크어위이, 사민씬뿌루안 是以 聖人之治, 虛其心, 시이 성인지치, 허기심, 쉬이 쉥렌쥐찌  시지씬 實其腹, 弱其志, 强其骨, 실기복, 약기지, 강기골, 쉬지푸  루어지지 치앙지꾸 常使民無知無欲, 상사민무지무욕, 창사민우지우위이 使夫智者不敢爲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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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제2장 – 나는 자유다.

도덕경 제2장 – 나는 자유다.

도덕경 제2장 – 나는 자유다. 아름다운걸 아는 건 추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을 아는 건 악이 있기 때문입니다. 있고 없음은 관계에서 오는것입니다. 쉽고 어려운것도,  길고 짧은것도, 높고 낮음도 관계에서 옵니다. 음악도 서로의 관계에서 화음이 이루어 집니다. 앞과 뒤도 서로의 관계에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현인은 “무위”로서 평정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처리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자유입니다. 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 ; 천하개지미지위미, 텐샤지지메이지웨이메이 쓰으이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사악이. 개지선지위선, 사불선이. 지지샨지웨이샨, 쓰뿌샨이 故有無相生, 難易相成, 長短相較, 고유무상생, 난이상성, 장단상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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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제1장 – 도라고 하는것은 도가 아닙니다.

도덕경 제1장 – 도라고 하는것은 도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카페에 연재하던 노자 도덕경을 이곳에 함께 연재 하겠습니다.노자 도덕경을 앞으로 81회에 걸쳐 연재하겠습니다. 81장 전부 1시간이면 읽을 수 있습니다. 제1장 – 도라고 하는것은 도가 아니다. 도라고 하는건 영원한 도가 아닙니다. 이름이라고 하는거 영원한 이름 아닙니다. 이름 없는것이 하늘과 땅의 시원입니다. 이름 짓고 시인하는 것으로 모든것이 생성됩니다. 바라는것 없는 자유일때 신비함을 볼수 있습니다. 꿈을 꿀때 이루어지는 신비를 보게될것입니다. 둘다 같은 근원에서 나오는것이나 말함으로 달라지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세상은 온통 기적이고 신비하기만 할뿐입니다.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 도가도비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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