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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의 캐비어 내장 . Lobster Tomalley , it is a delicacy . lobster’s cavair.

랍스터의 캐비어 내장 . Lobster Tomalley , it is a delicacy . lobster’s cavair.

랍스터 요즘 한마리 만원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때 드셔 보세요. 특히 랍스터의 캐비어에 해당하는 내장. 이게 제일 맛있죠. 캐비어에 밥비벼 드시듯이 밥비벼 드셔도 맛있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간장게장도 등딱지 내장에 밥비벼 드시면 맛있죠? 역시 내장은 갑각류들의 맛의 핵심인듯. 삶아지는 랍스터는 곶통스러움? No. 랍스터는 삶아질때 황홀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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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는 삶아질때 활홍해짐

바닷가재는 삶아질때 활홍해짐

바닷가재 랍스터. 삶을때 마다 발견한 사실은 이녀석들은 삶아질때 황홀해 한다는것. 암수 모두 황홀의 증표를 내뿜으며 삶아진다. 사람에게도 황홀한 랍스터 만찬 이지만, 랍스터 본인도 황홀해 한다는것. 신경구조가 참 묘하다. 타나토스에 대한 추구일까? 소멸을 통해 삶의 완성을 느끼는 것인가? 참 미군은 가끔 짬밥으로 랍스터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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