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소리는 영국작곡가 구스타브 홀스트의 곡 행성 처럼 아름답지 않았다. 우주 탐사선 ‘보이저 1호‘가 보내온 성간우주 공간의 소리는 우주 공간에서의 플라스마 진동 때문에 발생하는것이라 함. 소리는 전혀 아름답지 않음. 한편 보이저 1호는 에너지가 다되는 2025년 까지 계속 우주 탐사를 이어갈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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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1호 태양계 탈출 – 멀리 멀리 안드로메다로 깐따삐아.
무이 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가 태양계를 탈출했다고 함. 지난 1977년 출발 36년만의 일. 플루토늄을 연료로 사용하는 세 개의 방사성동위원소 열전기 발전기(RTG)를 사용하고 있음. 지금까지의 예상 수명을 넘어 임무수행 중인데 연료가 줄면서 단계적으로 장치들이 중단될 예정임. 그래도 2025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함. 이 레코드를 누군가 들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