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우리에게 유쾌한 행복감을 선사하는 계절이죠. 봄과 관련된 음악으로 어떤게 좋을까요? 슈만의 봄의 교향곡을 뺄 수 없겠죠. 넘치는 행복감과 함께 복잡한 독일 특유의 봄을 묘사했습니다. 프루트 뱅글러 지휘입니다. 한국의 봄과는 다른 봄의 기분이죠. 한국의 봄의 기분과 맞는것이라면 어떤것일까요? 레하르의 미소의 나라에 나오는 Dein ist mein ganzes Herz(그대는 나의 모든 것)이곡이 적절할 거 같습니다. 봄에는 이런 여유와 호기의 기운이 우리에게 필요하겠죠? 테너 플라시도 도룡뇽이 도룡 도룡 부릅니다.   즐거운 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