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선 호르몬이라고 한국식 곱창 구이가 인기지만 내장 요리는 잘 하지 않으면 먹기가 쉽지 않다. 무랑 같이 한 이 중국의 내장요리는 천엽, 간등 함께 삶은 것으로 내가 종종 시키다 사실 한 두 조각밖에 먹지 못했다. 이젠 미련을 버려 더 이상 먹는 도전을 안 한다. 잘 요리하는 수준 정도로 볼때 한국의 순대와 간 정도와 몽골 허르헉식으로 요리하는 내장 요리 다듬기의 중간 정도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