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나무에서 맛있는 체리만 골라 따면, 체리나무에는 맛없는 체리만 남게 된다. 마케팅적으로 회사의 여러 상품중 가치 있는것만 고객들이 쏙 빼먹는 것을 이에 비유한 말. 주로 신용카드사들이 이런 경우 많은데 우리 카드 써주세요~ 이 입장으로 뭔가를 만들다가 혜택이 제일 좋은것에만 몰림. 기업입장에서는 남은것들은 가치가 저하되어 오히려 생산성이 저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