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에 아기(Baby)와 행복(happiness)라고 쳐 넣는다. 잠시 후 그래프 하나가 화면에 나타난다. 그래프에 따르면, 19세기 초엔 행복과 아기를 별로 연결짖지 않았다.

그냥 낳으면 낳는것이었다. 피임약도 없었으니까.
. 그러다가 1860년 무렵부터 아기와 행복감의 판단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산업화 덕분에 생긴 삶에서 육아와 삶의 질에 대한 판단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성들의 사회 활동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1970년 이후 부터 아기와 행복은 반대의 길을 간다.
특히 이때가 피임약도 발명되어 여성들은 행복과 자식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게 된다.

빅데이터는 말해준다.

아기가 증가하면 행복감은 떨어진다는 것.

따라서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증거다.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