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둘은 2차대전 때 영국의 첩보원으로 모로코에서 아주 위험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 둘은 그 와중에 사랑에 빠집니다.
영국으로 돌아와 둘은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독일군의 폭격 와중에도 딸을 낳고 서로 사랑하며
삽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의 상관이 불러서 말합니다.
“너 집에서 일애기 다 하지?”
“그거 독일군들이 다 알아버렸어.”
“너 와이프는 독일군 스파이야”
“알지.. 우리규정상, 넌 스파이를 처단해야되. 안그러면 너는 교수형이야”
남편은 고민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확신을 못합니다.
그러다 확실하게 독일군 스파이임을 알게 됩니다.
결국 불러서 너 독일군 스파이지.
와이프에게 묻습니다.
와이프는 시인합니다.
역시 정직이 최고 입니다.
그러자 남편은 결정합니다.
우리 애랑 같이 스위스로 도망가자.
그러나 비행기로 가는길에 잡히게 됩니다.
이때 와이프는 남편을 위해 총을 쏴서 스스로 죽습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은, 남편이 처형한것으로 보고 하기로 합의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할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