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폰을 초기 부터 계속 사용해 왔다.  초기 모델부터 상자까지 다 콜렉션한 상태.

그리고 갤럭시도 있다.

그 중 아이폰 3gs 밧데리가 오래 안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5.99불을 주고 새 바테리를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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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 교체 툴이랑 해서 온걸로 바테리 교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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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과정에서 느낀건 진짜 단순하다는것. 이걸 이렇게 비싸게 팔다니. (삼성은 뜯어보니 더 조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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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어떻게 살때 노트북 가격이었던 스마트폰의 밧데리가 겨우 5불밖에 안하냐?

그럼 도데체 스마트폰 자체의 원가는 얼마라는 이야기 인지.

기술이 발전하면 기계 값은 싸지는게 당연한데, 계속 비싸게 파니 잘못된 것임.

이러고 보니 제값주고 사면 바보고 약정에 갇혀 있으면 노예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든다.

금방 금방 언락상태로 유심칩만 바꾸면 되는 새로운 모델이 저가로 구매가능한데 왜 약정을 해야할지.

자주적 스마트폰 사용이 절실할때.

금방 금방 가격이 떨어지고,  .서핑하고, 카톡하고 하는 정도는 이제는 HTC등 저가 모델이면 충분한 상태라는 생각이 든다.

고가의 장난감으로 너무 거품이 심하다.

이러다 보니 범죄의 대상으로 전세계적으로 도난 스마트폰 시장의 규모도 엄청난거 아닌가?

모른 척 넘어가지. 그 많은 싼 신규 스마트폰 어디서 오겠냐? 그 많은 신규 모델이 고객 변심으로 약정 해지하고 중고로 시장에 나온다고?

 

도둑과 그 판매조직이 스마트폰 시장의 신규 제품 세일 만큼 큰 어두운 시대.

 

그리고 사용 요금도 환상적임.

정작 필요한 통신만 하면 북미에서도 한달 10불 아래면 족하다.

한국돈 1만원. 그러나 점점 그 비용도 증가한다.

멕시코 봐라. 얼마나 가계 소득 대비 통신 비용이 큰지.

한국도 만만치 않지.

잘못된것.

통신비는 1만원 정도가 적절하다.

통신 요금의 봉이 될 필요도 없고, 호갱이 될 필요도 없다.

그래서 이런 저런 피로감으로 저가 스마트폰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 물론 저가라고 해도, 이젠 기술이 발전해서 사실 다 똑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