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의하면 타이타닉호에서 연주됐던 바이올린이 영국 경매에서 90만 파운드(한화 약 15억400만원)에 낙찰됐다고 함.
연주용으로는 수리를 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상태로 보이는데, 영화 처럼 이 바이올린의 주인인 8인조 밴드의 리더 윌리스 하틀리는 침몰 당시 승객을 안정시키기 위해 내주를 가까이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것으로 알려 져 있다. 기특한 깽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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