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는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감각 채널이나 육체적 상호 작용을 통하지 않고도 한 사람의 생각, 말, 행동 따위가 멀리 있는 다른 사람에게 전이되는 현상을 말한다.

현대 뇌과학에서는 뇌 백과 사전을 통해 텔레파시 소통에 도전하고 있다. 뇌 전체에 일어나는 신경활동등을 추적하는것.

이것은 살아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뇌 분석 뿐 아니라, 보존된 바이올리니스트 아인슈타인(그는 투잡이다. 물리학자와 바이올리니스트) 의 뇌를 통해서도 현재 이루어 지고 있다. 아인슈타인의 뇌지도 분석 중 특이한것은 뇌의 중간 영역의 특정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이 없다는 것.

따라서 이것이 우주 멀리 멀리 나가서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안돌아 오면 또라이) 그의 천재성의 원인일지도 모른다고 잡지는 말한다.

언젠가 보존된 아인슈타인의 뇌를 통해 그 뇌가 전달하는 신호로 그가 연주하는 바이올린을 다시 듣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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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뇌는 나눠져서 여러곳에서 연구되고 있다. 그의 뇌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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