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전체를 한바퀴 돌아 보고 걸어서 항구에 도착햇다.

육지로 가는 마지막 배를 타기 위해서.

요즘 Cottage life 채널의 Buying Alaska 라는 섬과 별장을 구매하는 프로그램을 즐겨 본다.

그 프로그램 기준으로 할때 이 섬의 가격은 10만불 아래 일듯하다.

집들이 오래되어서.

그러나 사냥하고 낚시를 위해 비와 추위만 피할것이라면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주위에 사냥할 새들은 널려 있고, 섬 주위 전체에 물개 , 돌고래 물고기가 넘친다. 그냥 팔만 뻗으면 사냥할 수 있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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