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을 지나가면서 본 북한 화폐. 북한은 자기내 돈까지 수집품으로 거래될 만큼 폐쇄적인 나라다.

money

 

북한은 거지국가다. 그래서 다들 실패했다고 찌질이라고 놀린다.

개성공단의 인건비는 한국돈으로 10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나라.언어 소통도 되고, 교육 수준도 높기 때문에 동남아 해외 노동자 보다 저렴하게 일 시킬 수 있고, 인구도 많아 남북 합치면 7천만이 되어 우리 한국에게 고령화 문제와 내수시장 문제 해결에 좋은 곳이니 통일을 위해 도와 주자고, 특히 휴머니즘의 관점에서 도와주자고 한다.

그래서 김대중 정부때부터 햇볕 정책으로 도와주곤 했지만 돌아 오는 것이라곤 미사일과 총알 밖에 없었다.

북한은 정말 거지일까?

경악할 만한 사실은 그들은 거지인척 하는 부자라는 사실!!!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북한 광물자원 매장량 비교표를 보자.

 

 

northkorea

 

이 표를 보면 상상을 초월한 북한의 자원을 알 수 있다.

북한 애국가의 두번째 마디가 왜 “은금에 자원도 가득한” 이라는지 알수 있을 정도.

Image1

 

북한은 금만 해도 천에서 이천톤 정도 가지고 있다. 가치로는 20조이상.

금의 중국 보유량보다 많다. 미국 금 보유량이 8천톤인걸 생각하면 대단한 양.

한국은 겨우 14톤이다. 우리집에만 금이 30키로가 있는데 얼마나 적은 양인지 알수 있다.

또 보면 석회석만 1천조.

대한민국 1년 GDP다.
거지 북한이 이렇다니..

마그네사이트는 1300조 정도.

무연탄은 860조.

이 외 철 100조 정도.

북한은 지하자원으로 4000조다.

쉴새없이 일하고 수출해서 가지게 된 지금의 대한민국 총 자산이 6000조임을 비교하면

놀고 먹는 북한은 땅에 4000조를 깔고 있다.

그외 표에 안나와 있지만 북한은 우라늄, 석유등도 매장해 두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북한을 꽁짜로 도와줄 하등의 이유가 없는것이다.

그들은 절대로 우리가 유화정책으로 지원한다고 해서 그것을 통일 자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에겐 적화 통일 외에 다른 옵션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

4000조 부자에게 통일되면 저 광물이 다 남한의 것이 된다는 환상으로 접근하면

북한은 바보냐?

통일이 대박이 될거라는 그 속셈 모를줄 아냐?

북한은 “통일은 대박” 이라는 생각을 역이용 중이다.

4000조 미래 광물 생각하다가 4000조 뜯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