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 경기가 오늘 저녁 7시에 열리기로 했다.

그런데 오후 쯤 모든 경기.공연.모임 금지령이 떨어졌다.

신기한건 헛걸음한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다들 마음의 각오를 했을것이기 때문에 몇시간전 경기 취소도
당연히 받아들였다.


이제 수영장 도서관도 당분간 이용을 못하는구나.
아… 음악회도 다 취소.

잘한다고 본다. 
근 몇주간 2명에서 머물던 확진자가 어제 4명확진자. 그리고 오늘 아침9명 확진자에서 오후 14명이다. 갑자기 늘기 시작한다.



아마 곧 폭팔할거 같은데 폭탄이 불발되도록 총력을 기울일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