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Groupon)의 창업자 앤드루 메이슨(Andrew Mason)은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음악을 전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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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공인 음악을 살려 이번에 아이튠스에 ‘Hardly Workin'(일 거의 안해)‘ 라는 앨범을 출시 했네요.세계적인 소셜 커머스 기업을 창업한 비즈니스 리더십을 노래로 표현한 곡으로

‘내 방문은 항상 열려있어'(My Door is Always Open), ‘일 잘하는 법'(The Way to Work), ‘그 이상은 보지마'(Look No Further), ‘우리에게 달렸어'(It’s Up To Us), ‘K.I.S.S.'(Keep It Simple, Stupid·단순하게 생각해) 등의 직장에서 성공하게 하는 노래가 들어 있습니다.

그는 1만 2천 명이 넘는 그루폰에서의 직원 관리 경험을 통해 직장에서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노래로 가르치겠다는 포부로 이 앨범을 냈습니다.

역시 경제인 답게, 이 앨범은 음악계에서 평가 하지 않고 경제 전문 매거진 포춘에서 평가했습니다.

포춘이 준 점수는 1.4점입니다. (10점 만점)

메이슨은 2월에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해고 당했습니다. 스티브잡스처럼 만든 회사에서 해고 당하는게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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