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상대적으로 자기 계발의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나 반면 이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는 호소도 있는데요.
다음의 사례를 살펴봅시다.
“나는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면 허무하고 무질서한 느낌으로 시작했습니다 . 늘 보내는 하루지만 왠지 뭘 해야 할지 모르는 하루가 또 시작된 것 같았습니다.
어영부영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다가 날씨가 화창해 산책을 나가려던 찰나, 고객의 중요한 이메일에 답장을 잊어 버렸다는 것을 깨닫고는 다시 돌아왔습니다.그렇게 나의 오전 시간을 대충 보낸 후 월요일 오후가 되자 이런 저런 미완의 프로젝트와 불안에 기분이 나빠지고 집중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할 일 목록을 쳐다 보다가 시간이 지나 의미가 없는 목록이 있는 것도 확인하면서 목록을 만들면 일이 안되는건 아닐까 자괴감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월요일이 지나고 나는 월요일은 재끼고 내일 화요일을 더 나은 날로 만들겠다고 위안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화요일 아침에, 나는 예상하지 못한 다른 일들을 보았습니다. 이메일은 피드백을 받지 못한 매우 높은 수준의 잠재적 비즈니스 파트너로부터 온 것입니다. 일정 관리 캘린더에 예약하지 않았기 때문에 누락되었습니다!  난 그에게 전화를 들었고 그가 느낀 배신감을 달래 주었습니다.
단 2일 동안 나는 신뢰를 잃었고, 고객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의무조차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재택근무를 하다가는 엉망이 되겠다는 두려움이 들었습니다.”

이분은 자신의 시간을 전혀 통제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사실 코로나 19 이전부터 재택근무를 도입했던 곳은 재택근무의 본질인 생산성 때문입니다.
과거 재택근무를 했던 차이코프스키나 베토벤 , 또 피아졸라 같은 작곡가들 등의 예를 본다면 우리는 어떻게 시간관리를 해야 할지 간단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작곡은 철저한 수학적 공식과 과학에 더하여 인사이트와 시대를 초월하는 상전이(물과 얼음처럼 특성이 변하는 상태)를 넘어서도 우리를 이끌 수 있으니까요. 
거기에 더하여 그들은 연주활동도 병행해야 했으니까 (베토벤은 레슨도), 비록 같은 음악 활동 이지만 전혀 활동 패턴이 달라 뇌의 구분이 필요한 영역의 일을 했기에, 오늘날 보고서를 쓰고, 영업을 하는 등 업무 패턴이 달라질 때에도 적용이 될 것입니다.  

재택근무는 제대로 하기만 하면 높은 생산성뿐 아니라, 무한한 자기 계발과 건강과 높은 정신상태의 유지를 통한 인간의 궁극의 상태까지 도달이 가능한데요. 여기서는 차이코프스키, 보르딘, 피아졸라, 그리고 프로코피에프의 업무 방법을 살펴 보겠습니다.그리고 추가로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영감과 혁신이 넘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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