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판타지 C  장조 (D 934 ) 바이올린 악보 입니다.

036 (2)

바이올린도 까다롭게 썻고, 피아노도 아주 까다롭게 쓴 곡입니다.

특히 슈베르트는 바이올린을 참 연주하기 까다롭게 씁니다.

그래서 이곡은 정말 열정적이면서 연주하기도 까다로운 곡입니다.

같이 열정적인 크로이처 소나타 같은 경우 막 어떻게 시간내서 열심히 하면 되는데, 판타지는 쉽게 넘어가지 않는 곡입니다.

이곡의주 멜로디의는 슈베르트가 자신의 가곡 나 그대를 받아들인다(Schubert, Sei mir gegrüsst – D. 741)의 것을 사용했습니다.  “Sei mir gegrüsst 자이 미를 게그뤼스트” 할때의 부분을 잘 들어 보세요.
슈베르트가 종종 자신의 가곡을 다시 기악곡으로 사용했습니다.

먼저 가곡 들어보시고

그리고 슈베르트의 환상곡을 감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