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를 살때는 가격대별 예산범위에서 충분히 검토한 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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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때까지 심지어는 일년까지도 빌려서 사용해 보고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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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악기값 자랑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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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런적은 본적 있다. 100만불이 넘는 악기인데 파티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애기 하다가, 야 그럼 그 바이올린 왠만한 오도바이 가격만큼 비싸겠다! 라고 가볍게 그러더라.

참다 못한 한 ****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이 애기 했다. 집가격이에요.

어쨋든 별로 사람들이 자기 악기 가격 자랑은 하지 않는다 . 싼것 처럼 할려고 오히려 노력하는 듯한 분위기가 더 강하다. 집에 보물 가격이 얼마짜리 있다라고 떠드는 바보가 누가 있겠냐?

근데 한국에서는 악기 가격으로도 사람을 차별 하는것 같다. 그 분위기에 맞춰서 애기 안하면 바보가 되는 분위기. 아 정말 ‘億’하는 악기값이라면 오만원 정도 하는것 처럼 하는것이 진정 악기 사랑 아닌지?

그런데 분위기가 그런게 아님.  애꾸눈 나라에 가면 두눈 달린 사람이 병신 되는듯한 느낌을 작렬 하게 받았다.

억대라도 오만원인것처럼 행동하면서 “별로 안비싸요.” 이러면 차별을 해버리더라.

대신 후진것 가지고 별 오두방정을 다 떠는 그런 허세 파워 작렬형이 인정을 받고 중심이 되더라구.

그리고 그 허세와 차별의 힘으로 움직이더라.

아 놔…정신병자들 사회 같아요.

다시는 그래서 그쪽  찌질이들 분위기랑은 안놀게 됨.

선의의 상식으로 대했다가 병신되기 딱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