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고양이가 참 겁도 없어요. 산책 후 돌아 오는데 째려보더라구요. 고양이는 원래 겁이 없나 봐요 멱살 잡은 고양이 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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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공룡이 초식공룡 잡아 먹는 순간의 화석
650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싸우다 죽은 희귀 공룡 화석. 육식공룡 ‘나노티라누스’ 가 초식공룡 ‘트리케라톱스’를 잡아 먹고 있는 순간. 둘이 만만치 않아 둘다 싸우다 죽었다고 추정.
9.11 이젠 갈등이 치료되길
9.11 이후 아랍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는 경우를 종종 본적이 있다. 9.11 이후 증오를 가진 사람들은 있었다. 관련 한번은 은행에서 아랍 학생이 은행 계좌를 만들려고 하는데 은행직원 아줌마가 증오에 찬 표정으로 모든걸 방해하는걸 보고 참 황당했었다. 그 친구 당황해 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난다. 바로 뒤의 내 순서가 오자 갑자기 표정이 바껴서 급 빵긋. 이젠 화해해라.
간이 배밖으로 나온 남자들 광고
서구 남성들도 꿈은 언제나 배밖으로 나오나 봅니다. 서구의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온 남자들 광고 입니다. 그녀에게 이게 남성의 세계란걸 보여주세요! 그래. 마누라가 열심히 일할수록 이뿐거야 역시 남자가 여자보다 우월해! 집 구석 구석에 여자를 두는건 참 좋아여 요리사의 목적은 요리. 마눌도 그 존재이유가 요리!
삼겹살만 먹고 살던 시절
제 친구는 한국 처음가서 한달 동안 짜장면만 먹었어요. 저도 가끔 한달 동안 한가지만 계속 먹기도 해요. 오래전 거의 한달동안 삼겹살만 먹고 살았어요. 이유는 삼겹살이 빠르게 요리 되기 때문. 효과적이기도 하구요. 남북 전쟁때도 북군은 삼겹살과 빵과 커피만 먹었죠. 지금은 그런 미친짓 안해요. 아주 오래전. 아이폰이 최초로 나왔던 시절의 이야기랍니다.
초절정 상상력 히에로니무스 보스
르네상스 시절의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스(Hieronymus Bosch)의 그림들. 쿼바디스! 도저히 르네상스 시대라고 생각이 안들 정도의 상상력. 시대를 넘어 우주 저멀리 안드로메다까지 갔던 상상력의 극치인 그의 그림들. 독서하는 동물. 이 시기에 월트 디즈니 만화의 단초가 싹튼다. 그가 묘사한 지옥의 모습. 무섭기 보다는 상상력이 경이롭다. 그리고 그림속에 자신의 자화상을 숨긴 센스. 암튼 당시엔 대단한 또라이 화가로 경시되었을거 같다. 그의 그림들 Art.com 에서 직구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