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5 posts Posts by Orange

가을이 오는 소리

가을이 오는 소리

낙엽인가. 벌써?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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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 라면

치커리 라면

치커리 농사지은걸 따다가 라면을 만들다. 이로서 인류의 식량문제는 해결 될것이며 농자천하지대본의 기틀이 마련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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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마케팅 방법

식당 마케팅 방법

우리가 주변에 흔히 하는 햄버거 가계. 마케팅이 중요하겠죠. 25000칼로리의 대형 햄버거를 식당 오픈 1주년 기념으로 만들었네요. 25인분. 별거 아니지만 언론에 타서 전세계에 소식이 전해 졌어요. 가보고 싶은 식당이 되었습니다. 영국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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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사상의 침략의 기틀 Marcus Aurelius

서양 사상의 침략의 기틀 Marcus Aurelius

Marcus Aurelius 는 아이러니한 매력의 아우라를 남긴 황제. 명상록으로 가장 철학적인 이미지를 남겼고, 그 자신 절제를 위해 평생 노력했으며, 뭔 원정을 싫어 했지만 자신의 의무라고 전쟁을 가장 많이 한 황제. 그가 쓴 명상록은 아름답고 지금도 나에게도 교훈이 되며, 또한 여행을 싫어했지만 의무의 이행으로 원정등으로 로마를 잘 지켜 결국 죽어 로마의 신이 될 정도. 후대에는 제국주의적 사상의 밑거름을 만든 사람. 계속적으로 이 사람의 사상은 서구인에게 에너지를 준다는것. 분석해 이겨라!!! 한국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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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급 개 순위

천재급 개 순위

다음이 천재급에 속하는 개라고 합니다. 그 외 이리오시개,팥들었슈,우리강산푸르개푸르개.     웅…내가 4위라궁… 명령어 복종대회에선 골든 리트리버가 항상 1위 하는데 순위가 잘못된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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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타(華佗, 145 ~ 208년)

화타(華佗, 145 ~ 208년)

중국인 커뮤니티의 중국인 병원 앞의 화타상.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화타 이야기. “손권(孫權)의 애원으로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생명이 위독한 주태(周泰)를 하루종일 수술해서 완치시켰고, 독화살이 박힌 관우(關羽)의 어깨도 이를 째고 검게 변색된 뼈의 일부분을 긁어내는 시술로 중독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마비산(痲沸散)이라 불리는 마취제를 사용하여 외과수술도 행하였다고 한다. 잦은 편두통을 호소하던 조조에게도 마비산을 이용한 뇌수술을 권하다가 조조를 살해하려고 했다는 의심을 받고 사형을 당했다. 저서로 《청낭서(靑囊書)》가 있다고 하나 옥에 갇힌 상태였기에 자신에게 잘 대해준 옥졸(간수)에게 이를 맡겼으나 그 옥졸(간수)의 아내가 남편이 화타처럼 죽는걸 원치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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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빵과 고추잡채

꽃빵과 고추잡채

근처 유일한 한국식 중국식당 가면 종종 시키는 고추잡채다. 한국식으로 꽃빵에 돌돌말아 먹는 고추잡채를 즐길 수 있기 때문. 근데, 안가게 되버린 갈등 발생. 여기 아르바이트 한 학생이 여기 저기 교민사회에 여기는 식재료 재 활용한다고 소문을 내서리. 아. 나는 거기 사장님을 믿는다. 근데 그런 애기 들으니까 굳이 꼭 가고 싶은 의지를 소멸시켜 버린다. 안가면 그만이지. 꽃빵은 차이나 타운에 널려있고. 그러다 생각을 바꿧다. 그래도 유일한 진짜 한국식 중국식당인데, 가야 겠다. 그리고 말해줘야 겠다. 누가 그런말 하고 다니더라구. 정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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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이 피아노 치고, 차관이 바이올린 하는 나라라면

장관이 피아노 치고, 차관이 바이올린 하는 나라라면

코스타리카 문화청소년부의 차관과 장관은 듀엣을 한다는데 어떤 분위기의 나라일까. 공자가 말한 예약을 숭상하는 이상국가 일까? 배짱이처럼 느려터지고 놀기좋아하는 딴따라의 나라일까? 아니면 토끼는 노래하고, 여우는 바이올린. 끼가 끼가 끼가 끼가. 동물의 왕국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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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 웃으면 더 잘 싸워용. 백혈구

우헤헤 웃으면 더 잘 싸워용. 백혈구

면역력이 높다는것이 바로 이 꾸물 꾸물 돌아댕기며 검은색 박테리아를 먹어버리는 백혈구 수가 많으며 활발하겠네요. 백혈구가 적혈구 사이를 다니며 박테리아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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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

움베르토 에코

움베르토 에코는 종이책의 죽음이라는 말은 네스호 괴물처럼 지겨운 유언비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종이책을 읽는 습관을 버리지 못할것이라고. 신문도 마찬가지로 말했다. 인터넷이 발전해도 신문은 살아남을거라고. 종이가 나왔을때도 그랬다. 군자는 죽간의 묵직함을 버리지 못할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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