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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posts Posts by Orange
스시 케밥
한동안 매일 점심마다 먹었던 스시케밥입니다. 생양파 한덩어리와 구운 토마토와 함께 먹는 스시케밥. 이거 하나면 하루 한끼 됩니다. 무엇보다 뜨거운 태양에서 지치고 힘든이도 원기 금방 회복! 엄청난 힘의 근원. 신비하고 놀라워~ 일부 다처 (一夫多妻) 국가 시스템의 유지를 위해선 꼬옥 필요한 음식. 나두 삼천궁녀 문제 없따!
아파트로 사람 구분? 미친 아줌마들
아름다운 한국으로 웃기게 만드는 아줌마들. 임대아파트 아이들과 섞이기 싫다는 거라는건데 미쳣냐? 돈으로 사람을 구별하는데 이런거엔 공권력 안나서냐? 저택도 아니고 따닥 따닥 아파트 거기서 거기지 그거 가지고 차이를 만드려는거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다. 나는 이런 광고가 좋아 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335032
초근목피 단표 누항
저녁에 먹을 초근목피로 고추등 땃다. 역시 밥은 단표누항(簞瓢陋巷)이 제일 맛잇다. 그래서 무항산 무항심(無恒産 無恒心)이라고 하는거다. 맑스의 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지배한다는 만고불변의 진리. 치국의 첩경은 민생에 있다. 금권통치 만세.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주도한 RO와 적군파를 비교 말자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주도한 RO(혁명조직) 를 보면서 과거 일본 적군파와 차이를 벤츠에 앉아 생갇한다. 적군파(赤軍派)는 전후 문명신기를 갖춰가며 급격히 풍요로워 지는 일본에서 더이상 공산혁명이 대중적 지지를 얻지 못하자 나온 테러형 급좌파. 이석기 의원은 좌파 단체 장악과 국회 입성을 정권을 통해 사회주의혁명 달성이라는 과정이다. 즉 대중적 지지를 통한 사회주의 혁명이라는 점에서 적군파와 다르다. 정보화 사회와 함께 상대적 빈곤감이 높아지고 갈등이 첨예해지고 경쟁이 치열해 지는 한국사회는 이런 치밀한 단계적 전략에 따라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조직에 의해 얼마든지 혁명이 …
옥소리씨 근황
옥소리씨의 근황이 인터넷에 화제인거 같다.”알면 보이고 알면 들린다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 이렇게 남겼다는데 내가 가보니까 섹시하게 포즈 취한 옥보경씨 사진이 올려져 있다. http://www.cyworld.com/htbed 힘내세요. 아. 그 뜻을 네티즌들이 모른다고 하는것 같다. 내가 아르켜 주께.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들린단다. 이말이야. 더 어렵다고?
타이항공 1등석 기내식
타이항공의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이 얼마전 1등을 한적이 있었다. 그럼 퍼스트클래스도 그정도로 좋아야 할텐데, 상해에서 타이까지의 짧은 항공편이어서 그런지 퍼스트클래스에서 그런거 못 느꼇다. 과일이 많았던거랑 디저트 나오고 생파랑 이쑤시개 나온게 특이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