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블랙은 나름 좋았다. 곰탕 스프도 있고, 소고기 야채 건더기 스프도 있어서 말이다. 그러나 처음 출시 후 너무 까옇다. 출시부터가 기구한것. 그래서 한국에서 출시 중단 후 , 해외에서는 판다고 했다가, 다시 한국에서 판다고 했다가 ,  다시 해외에서도 잘 안팔리게 되었다. 대기업의 상업적 마인드 때문. 처음에 출시 안되었을 때는 일부로 한국에서 해외쇼핑 해서 먹었는데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나름 개성있는 이런 라면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많은 라면회사들이 있고, 각각의 중소 기업마다 다양하고 품질좋은 제품을 만들면 좋은데 말이다. 예를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