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은 군인은 위장으로 진군한다고 했습니다. 초급 장교시절 시위대에게 대표를 쏴서 잠잠케 하는 등 상상을 초월한 전략으로 승승 장구 했던 나폴레옹. 그는 보좌관만 3명이 있을 정도로 아이디어가 너무 넘친 인간이었습니다. 전 분야의 백과사전적인 인간이었고 오늘날의 EU를 당시 구상한 사람이었죠.

실행력도 뛰어 났죠. 한 보좌관에게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전투식량 아이디어를 만들라고 지시하고 곧 니콜라 아페르라는 사람이 아래 그림 처럼 샴페인으로 만든 병조림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그 자리에서 1만2천 프랑을 결재. 당시로선 엄청난 금액.

이로서 나폴레옹은 씨레이션의 역사를 만듭니다. 이것이 바로 세계 최초의 통조림 입니다. 그 후 이 아이디어가 재질만 금속으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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