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는 리먼 사태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수세기에 한번 볼 수 있는 전 지구적 위기다. 하지만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분야별로 이보다 더 한 위기도 항상 있어 왔다.  이런 상황에서도 경영자가 회사와 직원,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보통때와는 다른 특별한 전략이 필요한데 이와 관련 지난 20년간 IT와 문화 콘텐츠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필자의 경험과 그 동안 보아온 많은 사례를 통한 위기 극복 팁을 말해 본다.

코로나 충격으로 많은 기업이 존망의 위기에 처해있다. 문화 콘텐츠 사업의 경우 모든 공연이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체력이 없는 기업의 경우는 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다. IT 사업의 경우도 니만마커스 등 기존 광고 주들의 파산등의 여파로 광고 수익의 감소라는 영향을 피할 수 없다. 코로나 충격에 의해 경제가 얼마나 손상 받게되는지는 현시점에서는 아직 판단 조차 할 수 없다. 그러나 회사 경영은 현실이고 도산과 폐업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닐 수 있다는 위기 의식이 요구된다.
남의 일로 생각하면 안된다. 나는 친구가 새로 사업을를 늘렸다 해서 오픈을 축하해 주러 그를 만난 2일 후 코로나로 셧다운된 도시를 경험했다. 당연히 그 친구의 사업장은 신규로 오픈한 것을 포함해서 모두 지금까지 영업이 정지된 상태다.

나는 지금까지 많은 회사들의 도산을 보아 왔다. 가까이는 리먼사태때가 가장 많았으나, 지금 코로나19 시기는 리먼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위기의 상황이며 회사들의 파산이 본격화 된 것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지 안았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되기도 한다. 더구나 회사가 초기 단계인 스타트업의 경우는 코로나19는 그야 말로 절체 절명의 위기일 것이다. 

스타트업 뿐 아니라 모든 회사가 어렵게 버티다가도 갑자기 회사가 파국으로 빠지게 되는 3 개의 큰 원인은 아래의 3 가지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 3가지 부분에서 스타트업은 다 취약한 상태이다.

1 .사람의 문제
2. 자금의  문제
3. 사업 내용 및 비즈니스 모델의 문제

이 시국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스타트업 경영자들이 새겨듣고 생존을 할 수 있는 도움이 되도록 해당 내용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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