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5 posts Posts by Orange

체리피킹 (cherry picking)

체리나무에서 맛있는 체리만 골라 따면, 체리나무에는 맛없는 체리만 남게 된다. 마케팅적으로 회사의 여러 상품중 가치 있는것만 고객들이 쏙 빼먹는 것을 이에 비유한 말. 주로 신용카드사들이 이런 경우 많은데 우리 카드 써주세요~ 이 입장으로 뭔가를 만들다가 혜택이 제일 좋은것에만 몰림. 기업입장에서는 남은것들은 가치가 저하되어 오히려 생산성이 저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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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네트워크 효과 – 나가사끼 짬뽕 라면

라면의 네트워크 효과 – 나가사끼 짬뽕 라면

외부적으로는 특정 서비스나 제품의 가치가 다른 소비자의 영향을 받는 네트워크 효과는 2가지. 1.그래서 남들이 하면 우르르 하게 됨. 많이 사람들이 할수록 가치가 커침. 나가사끼 짬뽕처럼. 구하기 힘들정도 였음. 2. 그러나 이것은 곳바로 일정 임계치에 도달하면 사용가치가 저하하게됨. 우루루 내려감. 이젠 궂이 찾아서 먹으려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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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굴의 의미?

너구리 굴의 의미?

너굴 너굴 너구리. 너구리 라면엔 너구리가 없다. 가래떡도, 붕어빵도 마찬가지. 너구리는 사람과 친근하다. 밤에 시끄러워 나오니까 렌턴까지도 만질정도로 호기심도 많고. 그리고 겁도 많다. 불알도 크다. 너구리 굴이라는 말이 무슨말일까 알아보니, 너구리 사냥할때 연기를 피워서 나오게 했다고 한다. 너구리는 그럼 아마 나올거다. 그리고 기절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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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노령 연금

기초 노령 연금

저런 쪽방촌 같은 곳은 문 앞에만 왔다가지 말고 좀 들어가서 어떻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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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학생 미화논란 송포유 사태 간단 정리

폭력 학생 미화논란 송포유 사태 간단 정리

예능 프로그램 송포유에서 성지고 논란관련. 애들 땅에 묻는 일진들에게 폴란드 합창대회에 진출하게 할 아름다운 기회를 주고자 함. httpv://www.youtube.com/watch?v=t1bZfvyeu4Y 그런데 인터넷 커뮤니티에 피해 학생 글 오름 이와 관련 “폭력에 대한 사과 없이, 피해자를 또 다시 상처 받게 한다” 는 비판 여론들이 들 끓음. 개념없는 딴따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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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부양 침실 아파트 임대 해볼까?

공중 부양 침실 아파트 임대 해볼까?

영국의 임대 서비스 jjlocations 의 임대중인 런던의 아파트. 두 명이 함께 누울 수 있는 침대가 공중에 매달려 있음. 임대를 원하시는 분은 홈페이지에 가셔서 AVAILABILITY/RATES  클릭하시면 됨 사진 출처 http://www.jjlocations.com/locations_detail.php?l_id=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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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생명체 존재 첫 증거 발견 주장

우주 생명체 존재 첫 증거 발견 주장

성층권에서 외계 생명체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됨. 영국셰필드 대학교 밀튼 웨인라이트 교수는 논문을 통해 성층계에서 발견된 외계 생명체의 모습이라고 주장. 교수는 사진의 조각은 먼지가 전혀 없기 때문에 지구에서 올라온것은 아니며, 우주 먼지 또한 없고, 물속 환경에서 나온 형태로 볼때 혜성에서 나온것으로 본다고 주장. 우리가 아는 지구의 생명체와는 다른 형태지만 DNA를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   사진 영국 “인디펜던트” 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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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가 한국에서 자식교육을 했더라면?

바하가 한국에서 자식교육을 했더라면?

바하의 자식과 흥부의 자식 중 누가 자식수가 많을까요? 바하입니다. 바하는 31명의 자식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자식들은 다 대대로 바하가문을 음악가 가문으로 만드는데 일조 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사람들에게는 “바하 가문 = 음악가” 이런식 이었습니다. 근데 만약 바하가 그 자식들을 지금 한국에서 교육시킬려면 어땠을까요? 카페의 어떤분이 사시는 곳에 공립이 없어 사립을 보내는데 영어 유치원도 아닌데 한달에 90만원 정도 든다고 합니다. 그럼 일년 거의 1000만원입니다. 31명의 자식을  바하가 유치원에 보낼려면 일년에 3억1천만원의 유치원비가 듭니다. 유치원을 3년만 보내도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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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반개 카레여왕 신라면

라면 반개 카레여왕 신라면

라면을 뿌서 먹다 보니 반개만 남음. 이걸로 어찌 끼니를 때울까. .. 유레카! 카레 여왕과 썩음. 아주 잘 어울림. 라면 반개로 배터지게 먹음. 생활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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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 후덜.. 맨손 빌딩 등반

후덜 후덜.. 맨손 빌딩 등반

지난 9월 15일 24살의 호주인이 중국 후난의 장사의 45층 건물을 맨손으로 올라감. 허핑톤포스트의 금주의 사진에 선정된것. 사진: 허핑톤포스트 웹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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