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화가 분들에겐 종종 시비가 생기죠. 안닮게 그렸다고. 전에도 어떤 길거리 화가 분이 쓴 글을 본적이 있는데 정말 정성껏 잘 그렸는데 안 닮았다고 어떤 여성분이 경찰까지 부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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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의 뉴욕 공격
픽셀이 뉴욕을 공경하다라는 제목의 파트릭 진의 단편 영화. httpv://www.youtube.com/watch?v=iFmW4IjUk5k
오리 고기 열전
제 친구가 한국에 영어 가르치는 일을 얻어 갔어요. 달랑 가서 끼니 해결하기 애매할때 짜장면 집에 갔데요. 주문도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그냥 거의 1년간 매일 짜장면 집만 가서 먹었다고 합니다. 그런 편한 음식이 있어요. 가격대비 효율도 좋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것. 여러분은 무엇인가요? 저는 오리에요. 오리는 정의 력을 강하게 해주는것도 있지만 한국의 짜장면 처럼 간편해서 참 많이 먹었네요. 주로 먹은거 보면 오리 바베큐. 이걸로 하루 한끼만 먹어도 든든하고 저렴합니다. 7불 정도. …
바이올린 누드를 만나다
요한나 마르치가 생각 난다. 이게 무언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신성한 바이올린을 하는 분이 이렇게 가슴을 다 드러내 놓다니 정말 이것은 이스탄불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가 아니라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비트겐슈타인과 멘델스존
비트겐슈타인은 멘델스존의 음악을 비판했어요. 마냥 즐거운 사람만 듣는음악이라고. 예술은 원초적 충동이 있어야 하는데 , 멘델스존 음악은 너무 여성적이라는것이라는것이에요. 그는 베토벤적인것을 좋아했어요. 투쟁적인 것을 좋아했나봐요. 왜 비트겐슈타인은 이렇게 멘델스존을 비판했을까요? 비트겐슈타인과 멘델스존 누가 더 쌘가? 삶에 대한 자세 차이죠. 그런 비판이 나오게된 배경을 볼까요? 둘다 부자에요. 먼저 멘델스존.-야코프 루트비히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독일어: Jacob Ludwig Felix Mendelssohn-Bartholdy, 1809년 2월 3일 ~ 1847년 11월 4일) 멘델스존의 집안은 할아버지가 칸트로부터 천재 평가까지 받던 사상가이자 사업가였구요. 아버지는 은행가 였습니다. 그의 …
먹방 흡입 진짜 감자탕
감자탕 처럼 만들면 아래 립을 이용하든 아르마딜로를 가지고 만들던 손으로 잡고 뜯게 되어 있습니다. 참 모두들 좋아하죠. 일본 사람들도 환장하구요. 이건 진짜 감자탕입니다. 제가 있는 곳 식당. 돼지 등뼈로 만든것임.
텃밭 깻잎 감자탕
깻잎은 올해 울창한 밀림을 이룰만큼 풍년임. 풍년이 왔네~. 푸웅년이 왔쪄~. 이 깻잎을 따다가 돼지 갈비로 감자탕 끓임. 등뼈는 구하기가 약간 난의도 있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