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를 잡으로 살살 조심해서 갑니다. 저는 한마리의 토끼만 쫒습니다.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955 posts Posts by Orange
중국집 가기 어려울때 짜장먹기
짜쩌로니나 짜파게티는 진짜 짜장과 많이 다르고 거주 지역에 한인이 없어 한국 짜장 드시기 어려울때 직화 짜장 좋습니다. 진짜 짜장하고 많이 비슷하네요
스트릿 패스티벌
매일 가는 길에 패스티벌하네요 . 바하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도 연주하네요.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사람들 다 신나게 돌아다니면서 스트릿 푸드카드에서 사먹곤 해요.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볼륨댄스도 하구요.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모바일로 작성된 글입니다.
친환경 바이올린 – 탄소 섬유로 만든 카본 바이올린 (Carbon Violin)
과학 기술은 무진장 발전하는데 바이올린은 답답하게 아직까지 나무를 가지고 만드는게 쵝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하기위해선 나무를 보호해야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재료로 만든 바이올린을 사용해야 하구요, 그래서 종이..음 이건 나무군요, 유리, 금속 등을 이용해서 새로운 악기 시도가 있었죠. 금속으로 만든 악기 연주회도 가 보았는데 소리가 영아니더라구요. 근데 카본은 좋아요. 탄소 섬유로 만들었으니까 강철보다 강하겠죠. 과거 만화 중 일본의 스파이 역활을 하는 바이올리니스트가 있었는데 그는 바이올린의 목에 칼을 숨겨서 독립운동가들을 암살을 하고 다녔는데, 이걸 이용하면 …
90% 가 하류로 전락하는 IT시대
현재 IT 사회는 양극화 사회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중산층의 감소는 IT시대의 필연적 구조입니다. 웹2.0 시대 이후로 다양한 아이디어의 다양한 사이트가 나오는 환경보다, 기존 거대 사이트 위주로 부익부 빈익빈은 점진될 것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세계화와 네트워크 효과 때문입니다. 아마존은 점점 더 독점하게 되고 네이버는 더 독점하게 될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구글도 더 독점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이런 IT의 영역이 기존 산업의 모든 부분을 먹어버리기 때문에 그런 네트워크 효과는 그대로 전이될것입니다. 사람 1000명이 할것도 소프트웨어는 1명이 …
크로이체르 소나타 – 베토벤은 바이올린을 몰라서 실수를 한것인가?
연습할 시간이 부족한 바이올리니스트에게 가장 효과적인 곡은 무엇일까요? 물론 스케일 연습도 효과적이겠지만 곡으로 말입니다. 제생각엔 베토벤의 9번 크로이체르 소나타 (Violin Sonata No.9, Op.47 (Beethoven, Ludwig van)) 1악장 같습니다. 밀도 깊은 연습이 짧은 시간에 가능합니다. 특히 베토벤이 운지를 어렵게 쓴 만큼 시원하게 근육이 풀립니다. 그가 알고 그랬을까요? 아니면 우연히 그랬을까요? 작곡 중 운지가 불합리하게 음표도 적은것으로 봐서 우연히 그렇게 적은 것도 있을수도 있구요. 불합리한 것과 관련된 부분은 556 마디죠. 거의 대부분 현대 에디션들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
여름철 별미 랍스터 디너
조리가 간단한 여름 음식으로 “랍스터 디너”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랍스터 디너는 어촌의 교회에서 후원금을 모금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이것 먹고 내는 밥값으로 자선사업에 사용하는것이죠. 바닷가재와 홍합, 그리고 구하기 쉬운 옥수수, 감자, 롤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리법도 그냥 찌고 삶습니다. 더운 여름 간편합니다. 먼저 옥수수를 사러 갔습니다. 옥수수는 수염이 검고 무거운 것이 좋습니다. 껍질은 벗기고 싸갑니다. 12개 6불. 랍스터를 삽니다. 1키로 22불. 슈퍼에서 산 롤빵입니다. 감자, 옥수수, 그리고 랍스터 모두 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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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상품으로서의 바이올린
금융위기 전에는 바이올린까지도 파생 투자 상품으로 만들어 댄적이 있었죠. 어느정도 금융분위기가 가라앉은 지금 투자로서의 바이올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봅니다. 올드 바이올린은 금 처럼 마음대로 못 만드는 희소성으로서 투자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몇십년 동안 금처럼 폭등을 했습니다. 거의 금가격 처럼 움직인거 같아요. 다음은 금의 미화 가격으로 1833년 부터 2011년까지의 가격 추세입니다. 1833년 18.93불에서 작년 1768 달러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중대한 가격의 폭등은 지난 몇십년간 이루어 집니다. 올드 바이올린도 마찬가지입니다. 21세기 초만 해도 스트라디바리우스도 현재 돈 …
음악가로서의 초인철학자 니체 (Friedrich Wilhelm Nietzsche)
간단히 말해서, 음악이 없는 삶은 잘못된 삶이며, 피곤한 삶이며, 유배당한 삶이기도 하다. “Without music, life would be a mistake” – Friedrich Nietzsche – 니체 우리에게 초인(슈퍼맨) 개념의 철학자로 널리 알려진 독일 철학가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는 사실 본인을 음악가로서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니체는 철학보다 음악을 가까이 한 사람이었고 학생시절부터 음악가가 되고 싶어 햇었죠. 평생 음악을 계속 공부했을 뿐 아니라 어릴때부터 음악에 재능이 있었습니다. 특히 그는 슈만을 좋아해서 그의 무덤에 꽃다발을 두기도 했죠. ( 둘의 공통점: 나중에 미친다는것) 그가 말하길 “나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