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윌슨 킵상 키프로티치(31) 에 의해 세계 마라톤 세계기록이 새롭게 되었음.
29일 독일 베를린에서 2013 베를린마라톤 풀코스에서 2시간3분23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그는 우승상금으로 4만유로와 세계 기록 수립 보너서 5만유로로 9만유로 약 1억 3000만원의 상금을 땀.
그 외에 2,3등도 다 케냐.
마라톤은 대중적으로 계속 운동하는 사람은 증가하지만 한국등 선진국 보다 계속 케냐가 휩쓰는 이유는 세계 주요 경기도 상금이 크지 않음.
한국에서 이 상금 받아서 팔자 고치진 못하지만 케냐에서는 1억 정도면 대재벌이 되니까.
그래도 뜀박질은 제일 돈안드는 운동이고 축제입니다.

근데 이놈아는 뭐냐. 피니쉬라인을 어떤 똘아이가 직전에 대신 끓어 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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